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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후기 작성하였습니다.

작성자 길****(ip:)

작성일 2020-04-25

조회 256

평점 5점  

추천 16 추천하기

내용


[네이버 레이저 스토어(smartstore.naver.com/razerstore)에서 2020313일에 구매한 후, 한 달을 실사용한 포토 리뷰입니다.]

 

저는 2005년 때부터 지금까지 FPS 게임을 계속 즐겨합니다. 그러면서 많은 브랜드의 마우스를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중저가 마우스랑 몇 개의 마우스를 사용하였는데요. 먼저 x사의 TITAN MARK 41년을 사용 후 M사의 RAT 8를 미국에서 구매를 하여 3년을 사용을 하다가 고장이 나면서 D사의 em901 무선 마우스를 처음 접해서 1년 못 되게 사용을 하다가 너무 저한테 맞지 않아서 다른 마우스를 찾아봤습니다. 그동안에 쓴 마우스는 대칭형(양손용)을 사용하니 레이저 사의 바이퍼 무선 마우스와 L사의 G PRO를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 마우스를 비교를 할 때에는 V2 버전들이 안 나온 상태였고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비대칭 마우스도 한번 써볼까?’하는 마음으로 검색을 시작하니 레이저사에서 V2를 출시 했습니다. 그래서 학창시절에 이 회사 마우스를 써보고 싶다고 느꼈던 데스에더V2를 찾아보았고 유선이지만 선의 간섭을 심하게 받지 않는다는 메리트를 보고 V2 시리즈를 사자고 마음을 먹었고, 바실리스크 V2의 디자인과 재질이 다르다는 세부 내용을 보고 바실리스크 V2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택배가 갑자기 콘솔 Hub에서 하루 휴식을 취하고 오느라 주문을 하고 이틀 후에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루 휴식을 취하고 온 바실리스크 V2를 받고 얼른 박스를 뜯어서 포장된 바실리스크를 보니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장을 다 뜯고 컴퓨터에 연결 후 마우스를 바라보는데 레이저 감성을 이미지로 보기만 했지 이렇게 처음 대면을 하니 이거구나라는 하면서 몇 초간 감상에 빠지게 됩니다. 몇 초 감상을 끝낸 후 Razer Synapse를 설치한 후에 재부팅을 하는데 마우스가 불이 안 들어오면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힘을 들여서 본체에 USB를 뺏다 꽂으면 바로 연결이 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여 연결과 설정이 끝났으니 바로 게임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우스 재질이 다르다고 한 것처럼 부드러운 까끌거림이 느껴지는데 사용하는데 거슬림은 없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몇 시간을 사용하니 유선 마우스의 특유의 선의 간섭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선 마우스처럼 자유롭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무선 마우스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실리스크V2의 장점 중 하나인 휠의 저항값을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은 큰 만족감을 주었는데요, 평소에는 저항이 적게 하여 쓰는데 저항이 적게 한다고 하여서 휠이 크게 도는 것은 아니고 적은 힘으로 휠을 움직일 수 있고 휠클릭을 써야 되는 게임을 할 때에는 저항값을 높여서 사용하는 만족감이 있었습니다. M사의 RAT8을 쓸 때 좌우 휠을 좌우 방향키로 설정하여 영상을 볼 때 되감기, 빨리감기를 마우스 하나로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 좋았는데요, 바실리크스V2는 휠을 좌우로 클릭하는 것으로 할 수 있었던 점이 제 마음에 꽂혔습니다. 정말 이 기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외에 엄지버튼이 있는데 처음 마수를 받으면 고무패킹으로 막아놨는데 엄지 기능을 쓰지 않는다고 하면 고무패킹으로 막아 놓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저는 엄지버튼을 연결했는데 안으로 약간의 걸쇠 형식과 좌석으로 붙는 것이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지법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엄지버튼이 엄지 끝에 닿는데 플레이 하면서 방해되는 것은 느껴지지 않았고 엄지버튼을 사용 할 시 엄지 끝에 힘을 주면 버튼이 눌리는 것이 편안했습니다.

 

이제는 한 달을 사용한 후 제 개인적인 감상이라서 다른 사람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 마우스의 클릭감은 제가 사용하던 다른 마우스하고는 다른 클릭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들으면서 컴퓨터를 사용을 하는데 가끔씩 마우스 버튼이 고장이 났나?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느낌이 달라서 그렇지 고장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실리스크V2는 재질은 다른 마우스랑 다른데요. 제가 손에 땀과 유분이 많이 나와서 2~3일에 한 번은 물티슈(청소티슈)로 마우스를 닦고 그러는데요, 처음 샀을 때의 까끌거림은 많이 떨어지게 되지만. 여전히 재질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땀과 유분으로 마우스의 색감이 변질되었다는 느낌을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동안에 쓰는 마우스를 보면 색감이 변하거나 물티슈(청소티슈)로 많이 닦아서 그런지 플라스틱이 녹은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는데, 한 달을 쓴 바실리스크에는 그러한 증상을 안 느껴지는 훌륭함을 보여줍니다. 정말 이 재질로 변경한 것은 손에 땀과 유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신의 한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 마우스는 휠의 저항값을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한 달을 사용을 하니까 제가 마우스를 쓰는 방식에 차이점은 있겠지만 열심히 마우스를 쓰다가 휠을 쓰게 되면 저항값이 달라진 것을 느껴지게 됩니다. 저는 아주 약간 달라진 것을 느꼈는데요. 평소에 저항값을 최소로 주다보니 조금만 높아져도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한 저항값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단점이라고 봤습니다.

그 동안 대칭형 마우스를 쓰다가 비대칭형 마우스를 쓰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어색함이 있었지만 조금 쓰니까 바로 손이 적응을 하면서 편안한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마우스피트가 하얀색으로 이번에 처음 써봤습니다. 한 달이라는 적을 수도 있는 시간을 써봤는데 좋은 마우스 피트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의 최대 장점인 마우스 선은 정말 좋다고 지금까지도 느껴집니다. 유선 마우스 너무 자유롭습니다. 처음 살 때 그 느낌 그대로 불편함이 없이 무선 마우스와 비슷한 자유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화가 나서 무선 마우스를 저 멀리 날아갈 위험이 있는 분들은 이 마우스를 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른 마우스하고 다른 클릭감이라서 이 점이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바실리스크V2유선 마우스의 최고를 달리고 있지 않을까하는 마우스였고, 감성과 성능을 다 잡은 마우스라고 봅니다.

P.S. KK70MK2 은축 키보드 기준으로 필자의 손 크기는 F1~F10 끝까지 닿고 F11이 닿을 듯 말 듯 합니다.

 

첨부파일 1.jpg , 2.jpg ,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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